

김 사장은 축하 편지를 통해 “멋진 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부모님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즐겁게 학교생활 해나가길 바라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김 사장은 “가정의 평안이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나아가 SK증권을 ‘건강한 회사’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SK증권 WM지원팀 박종문 차장은 “학용품을 받아보는 딸이 놀라움 반, 기쁨 반으로 매우 즐거워했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소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모습에서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