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kg짜리 쌀 207포를 전달했다.
또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약 500여 명의 소외된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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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해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라이프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장애인, 노인, 고아원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해외구호 성금전달, 사랑나눔 장터, 자투리 기금 등의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