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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정기보험’ 가장 많이 팔아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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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07 09:35 최종수정 : 2014-01-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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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정기보험’ 가장 많이 팔아
오픈된 지 한달이 된 온라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대표 이학상)이 정기보험을 가장 많이 판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라이프플래닛에 따르면 작년 12월 2일 공식 영업개시 이후 12월 말까지 판매건수가 약 500건, 보험료로는 6500만원의 실적을 냈다. 또 홈페이지 순수 방문자 수는 약 16만 5000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방문자수 약 17만 3000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 평균 5600명이 접속한 셈이다.

구체적인 상품별 판매비율을 살펴보면 정기보험이 44%로 가장 많으며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종신보험이 그 뒤를 이었다. 고객별로는 67%가 남성으로 이 가운데 30~40대 남성이 전체 구매자의 60%를 차지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고객이 직접 알아보고 가입해야 하는 인터넷보험 특성상 홈페이지 접속자 수와 함께 향후 가입자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인터넷보험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첫 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명확한 철학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플래닛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 등 4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타사 대비 정기/종신보험은 20~30%,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은 3~6%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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