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일자산 배드민턴 전용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역 배드민턴 동호회 36개 혼합복식팀이 참가했다. 각 급수별 순위 입상자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친선교류전’에는 국가대표 김사랑, 장예나 두 선수와 동호인 팀의 대결 이벤트도 벌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은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reametlife)에 ‘우리나라 출전선수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배드민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저변 인구가 많고 세계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생활체육 종목의 하나로 메트라이프가 세계배드민턴연맹의 슈퍼시리즈 타이틀 후원사가 되어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배드민턴의 국민적 사랑이 세계대회 선전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