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난 2010년 4월 27일 첫 선을 보인 지 3년 8개월만이다.
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은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한 데 이어 지난달 12월 10일엔 고객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 스타뱅킹 3.0을 서비스에 나섰다”며 거듭된 맞춤형 업그레이드를 성공비결로 꼽았다.
스타뱅킹3.0은 본인 계좌를 바로 확인하고 조회하는 나만의 맞춤 ‘홈 화면’을 비롯해 소비자 금융정보와 금융 활동 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MY KB’, 자산 진단과 상품가입에서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금융센터’, 모든 화면에서 전체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전체메뉴’ 등 4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는 KB스타뱅킹을 통하여 스마트폰(기기)간에 공인인증서 복사, 로그인을 빠르게 해주는 빠른 로그인, 고객 관심이 높은 정보나 상품 등을 서로 공유하는 ‘스타뱅킹Now’, 월간 입출금 거래 내역을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간분석’, 예금·대출·펀드·보험 상품 등을 종합해 구성하는 ‘테마상품’ 등 사용자 니즈에 기반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다 게임 및 운세, 모바일 상품권, 무료 e-Book과 KB인문학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8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이달 중순 중으로 KB스타뱅킹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를 펼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