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주대학교에 유산을 기부하고자 하는 기부자는 우리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전문화된 신탁컨설팅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재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신탁한 재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을 자신의 생활비로 사용하다가, 사후에는 미리 정해둔 기부처에 기부하기를 원하는 개인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최영남 우리투자증권 중부지역본부장은 “이번 아주대학교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통해 생전에는 자신이 수익을 누리고, 고객의 사망 이후에는 안전하게 부를 상속하거나 증여할 수 있는 상속·증여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최영남 우리투자증권 중부지역본부장(왼쪽)과 안재환 아주대학교 총장이 아주대학교에서 유산기부신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