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분야 준법우수회사로는 하나대투증권(증권사부문)과 삼성자산운용(비증권사부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투자광고로는 현대증권의 Able Remake Asset 광고(기업PR부문)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플러스인컴랩 투자백서 광고(상품부문)가 선정됐다.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 신뢰회복을 위한 올바른 투자광고 문화 정립을 목표로 올해 첫 시행한 우수투자광고공모전은 올해 투자광고 규정적합도와 광고관련 내부통제, 상품별·매체별 광고의 적격성 균질도, 업계신뢰도에 대한 영향등을 기준으로 광고준법우수회사와 우수투자광고를 선정했다.
금융투자협회의 올해 금융투자 우수광고 공모전에는 23개 금융투자회사가 참여했다. 협회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소비자단체대표, 법조인,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5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지난주 개최, 진행해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