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지난 10월에는 기존 61~75세까지였던 가입나이를 최대 80세까지 대폭 확대했다. 남녀 생식기암 보장금액도 8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증액해 혜택을 높였다. 가장 큰 특징은 고령자들이 흔히 걸리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문제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계약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뇌암, 백혈병 등과 같은 고액암과 위암, 대장암, 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집중암은 특약을 통해 추가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암 진단시 2000만원, 고액암과 3대 집중암은 특약 가입시 각각 최대 4000만원,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방암 및 전립선암은 400만원까지,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및 기타피부암의 경우에는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