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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희망퇴직 저울질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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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11 22:07

직원들 자발적 요청, 범위시기 등 협의 중
인위적 구조조정 아니라 의견수렴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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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희망퇴직을 검토중이다. 지난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노조와 희망퇴직범위, 조건, 보상 등을 논의중이다. 입사15년차 이상으로 부서장 , 차장, 부장, 대리 등 직급, 년차, 나이에 따라 약 20~30개월대의 기본급을 주는 방안이 검토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논의는 회사가 아니라 직원들이 자별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투자도 인위적 구조조정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희망퇴직을 원하는 직원들의 요청으로 범위, 조건 등을 검토중”이라며 “하지만 논의중이며 희망퇴직이 어떤 방식, 조건으로 이뤄질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불황에서도 실적이 나름 선방했다”라며 “구조조정을 염두했으면 신입사원을 뽑고 우수한 인력을 유치했겠느냐”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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