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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영업개시’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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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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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 정식 오픈 ‘영업개시’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2일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교보생명과 라이프플래닛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는 ‘Y.E.S’를 컨셉으로 △Young & Flexible(젊고 유연한), △Easy & Simple(쉽고 간편한), △Soft & Kind(부드럽고 친숙한)를 지향하며,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용어를 부드럽고 친숙한 어휘로 변경하고, 인포그래픽을 사용하는 등 젊은 감각의 디자인 구성했다. 을 통해 차별화 했다.

특히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보험료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5초 보험료’서비스, 보험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는 보허미안랩소디(웹툰)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메뉴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회사소개 페이지에는 ‘얼굴이 보이는 회사’를 지향하며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실제 임직원들의 얼굴이 공개되어 있다.

교보생명 신창재닫기신창재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에 가입하거나 유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취급상품의 특성이 대면채널 방식과 조금 다를 뿐, 본질적으로는 ‘생명보험회사’ 이며, 고객 중심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동시에 정확하고 제대로 된 보험서비스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라이프플래닛은 한국 생명보험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인터넷과 같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점차 스마트해 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프플래닛은 보험 가입, 유지, 지급까지의 거의 모든 절차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등 4개 상품을 판매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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