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한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예비부모 50명과 함께 ▲영아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법 교육 ▲탁상용 가정안전 매뉴얼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 ▲가정안전용품 활용법 안내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수업을 함께 참관했다.
특히 신정희 이화여대 아동학 교수의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특화교육은 생소한 영아 발달단계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 강의와 가정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직접 실습을 통해 익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영·육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에 대한 특화된 부모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녀를 안전하게 양육하고 가정 내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한화손보 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