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은 지난 2011년, 고객과 사회를 배려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따뜻한 보험’을 선포한 이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저소득층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와 전 임직원과 설계사 ‘급여 끝전 모으기’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생활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하는 사랑잇기 전화사업, 무료급식,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을 발대하는 등 직원과 설계사 모두 한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험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