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합격자는 141명으로 1명 늘어났지만 합격률은 15.2%로 0.8%p 하락했다.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461명으로 4명 증가했으며 합격률은 16.5%로 0.6%p 올랐다.
합격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보험계리사의 경우 30세 이하의 합격자가 95.0%를 차지하고 손해사정사는 31~40세의 합격자가 49.7%로 가장 많았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