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자비에 베리 사장의 기념사, 모범사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보상현장 체험 행사인 ‘Claims Day’, 초청인사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2013 Best AXA employee’ 상을 수상하게 된 모범직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근속 직원 총 124명에 대한 표창 및 선물 증정식이 진행됐으며 특별 강사로 개그맨 정종철씨가 초청되어 ‘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임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창립기념식과 함께 AXA다이렉트는 보상체험 행사인 Claims Day도 함께 진행했다. Claims Day는 AXA다이렉트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서 고객과 보험사가 직접 만나는 가장 큰 접점 중 하나인 보상업무 절차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보다 고객중심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특별히 초대된 AXA다이렉트 협력업체 관계자 및 고객들은 ‘명예 일일보상직원’으로 하루동안 보상직원의 하루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비에 베리 사장은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 온 다이렉트보험 시장이 본격적으로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맞이한 만큼 AXA다이렉트 역시 우수성, 혁신, 편의성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변화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동시에, 국내 최고의 다이렉트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