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7월에 서울이태원초등학교를 1호로 시작한 이후, 2013년 9월 청주 덕벌초등학교(26호)까지 방학을 제외하고 매월 1개 학교씩, 총 26개의 학교를 지원했다. 주로 교통안전지수가 낮은 지역을 중점으로 선정했다. 9월 현재까지 1만8388명(약 57%)의 RC들이 해피스쿨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모금액은 10억7000만원, 누적사용액은 9억9000만원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기반이 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사 등 지역사회와 밀착하는 나눔문화를 위해 시작했다”며 “교통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취지가 보험의 본질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