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프로미농구단’과 함께 매년 농번기 때 강원도 원주 용소막 마을에 일손을 돕는다. 농구단 감독, 선수들은 물론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및 소외가정을 찾아 결식 및 생활보호대상 청소년 등 소외된 청소년들에게도 방과후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장애우 시설을 찾아 도배, 장판교체, 전기시설 공사 및 대청소활동을 실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와 임직원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창단된 프로미 남자농구단(연고지 원주)은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산간벽지 어린이 등을 초청해 무료 경기관람을 시행하며 지역 청소년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농구교실 및 농구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동일금액을 후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프로미 하트펀드’을 조성, 지역별로 이뤄지고 있는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