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지난해 5월 25일, 경기도 강화군의 연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해마다 2~3회에 걸쳐 농번기 일손 돕기 및 지역특산물 구입, 임직원 가족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지난해부터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전기점검을 통한 화재사고 방지 및 보험컨설팅을 통한 불완전판매 감축 등 농업인 실익보호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와 올해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경찰청과 함께 농기계 사고율 감축을 위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의 추돌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야광스티커와 안전삼각대, 야광봉 등을 농기계 운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