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가지 걱정해결사업’은 작년부터 이어져오는 메리츠화재만의 대표적 나눔경영 사업으로, 지역자치단체와 연계해 전국 소외이웃들로부터 접수된 걱정사연을 해결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에는 서울시 중구청과 ‘걱정해결사업 MOU’를 체결하고 소외이웃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한바 있다.
앞서 7일에는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초구에 소재한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 또 10일에는 강남지역의 소외 어르신들과 홀트일산복지타운과 하상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1사 1촌 농산물을 지원하는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메리츠화재는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이 직접 나서 어려운 이웃들의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모두 함께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91가지 걱정해결사업으로 전국의 소외이웃 걱정해결에 앞장서는 메리츠화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