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가장의 은퇴시점에 맞춰 경제적 책임이 무거운 은퇴 전 시점에는 사망보험금을 두 배 보장하고, 더블드림형 특약 가입을 통해 암은 물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중대질병(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 신부전증) 및 중대수술 등 건강자산은 은퇴 후 갱신없이 100세까지 두 배를 보장한다.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하면서도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20~35%정도 저렴하다. 이와 함께 자동분할지급(Auto Share)서비스로 정해진 기간에 사망할 시 사망보험금을 유가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분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또는 일정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분할하여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분할한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경우, 시중금리 변화에 관계없이 가입시점 표준이율(現3.5%) 적용해 장기 안정적으로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동분할지급 서비스는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 중이다. 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50% 이상 장해상태 진단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하다. 단 유방암, 생식기암, 소액암 제외한다.
더불어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때에는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 중 유리한 경험생명표를 적용할 수 있어 더 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은 1~5%, 장애인가족은 5%, 자녀가 3명이상인 다자녀 가정에는 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