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우회는 퇴직 경찰공무원 단체로 150여만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복지증진과 교류활동, 사회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생명은 경찰공무원 대상의 전용보험을 출시하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퇴한 경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피실버금융교실을 통해 재산관리와 노후컨설팅을 지원하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사회공익을 위해 평생토록 헌신해온 경찰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