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들이 몸소 장애우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고 복지타운을 대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장애우들이 대중교통이용, 식당 및 상가에서의 주문, 계산 등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1대 1 사회적응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리츠화재는 2006년부터 봉사단을 출범,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나눔펀드 적립, 소외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근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지원하는 ‘차상위계층 걱정나눔 프로젝트’와 ‘걱정해결단’ 사업을 주력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