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이나생명, 임직원 건강지원 프로그램 시작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8-08 08:2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전세계 시그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쉐입업 챌린지(Shape Up Challenge)’ 건강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객의 건강, 안정, 웰빙을 돕는다는 미션을 내부직원들에게 먼저 실현시키고 건강증진을 통해 고객에게 모범이 되는 일터를 만든다는 본사 시그나(Cigna)의 방침에 따라 한국을 포함 전세계 7개 국가에서 약 9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5~15명으로 한 팀을 구성, 체중조절(Weight Loss) 부문과 활동시간(Activity Minute) 부문 중 한 트랙을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10주간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참가자는 5만원의 참가비를 내고 참가비 전액은 청소년 결식아동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쉐입업 챌린지에 참가하는 임직원들에게는 고급 디지털 줄넘기와 헬스매트 및 한방차, 종합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 헬스서포트 수첩, 건강한 삶을 위한 도서 등 건강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운동 독려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함께 체중 측정과 체지방, 근력 정도를 알 수 있는 인바디(Inbody) 측정 등 체계적인 관리가 병행된다. 참가팀 중 부문별로 1등 팀에게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임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바른 생활습관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임직원 가족들도 참여 가능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믿음과 혁신의 보험·헬스서비스 선도기업’이라는 기업비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