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보험계리사회(IAA)와 미국 보험계리사회(SOA)가 공동 저술한 이 책은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계리전문가 10여명이 협업을 통해 공동 기획·번역한 결과물이다. 1~2권 도합 19개의 장, 총 828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됐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국제기준에 맞춰 내년부터 전면 개편되는 보험계리사 시험의 수험교재로는 물론 보험사 계리업무 담당자를 비롯한 관련업무 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참고도서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