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으로 현대해상 안전교육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입수 및 퇴수방법, 물 안에서 떠있기, 부력을 이용한 도움주기 등을 실습위주로 진행해 교육효과를 높였으며 물 위 목표 지점에 끈과 킥판을 던지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사의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이경만 현대해상 CS추진부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