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농협손보 신입사원 32명은 장은수 부사장 인솔하에 생활실 청소, 환기구 청소, 화단 정리, 주방업무 보조 등 양로원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또 봉사활동 후에는 양로원의 어르신들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며 향후 방문을 기약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3월 출범 이후 신입사원들의 입문교육마다 매회 실시하는 것”이라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이들이 나눔경영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 것”이라고 알렸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