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올해 상반기에 채용된 대졸 신입사원 21명이 함께 했으며 투명우산에 봉사단원들이 그림을 그리고 교통안전 수칙을 적어 지방분교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투명우산 나누기 캠페인은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여름철 빗길 등하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한화손보는 올 여름철 투명우산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우산을 충남 태안 초등학교 분교 및 충북 옥천의 생활시설 어린이 30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