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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2대 질병 보장 ‘꼭 하나 건강보험’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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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0 19:17 최종수정 : 2013-07-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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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2대 질병 보장 ‘꼭 하나 건강보험’
하나생명(대표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은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무)꼭 하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질병 진단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시에는 진단자금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지급한다.

또 다양한 특약을 통해 수술, 재해 및 입원 등 고객 니즈에 적합한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각 특약에 1000만원 가입시 △수술종류에 따라 수술 1회당 10만~300만원까지 보장하며 △재해장해급여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 및 재해골절치료비 20만원(재해골절 1회당, 치아파절 제외)을 지급하고 △4일 이상 입원시 입원급여금 1일당 1만원(120일 한도)을 준다.

대면채널에서는 추가로 △CI보장특약을 통해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또는 말기폐질환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관상동맥(심장동맥) 우회술, 5대장기이식수술, 대동맥류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시 1000만원을, 조혈모세포이식수술시 500만원을 지급한다. 단,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시 진단자금 및 수술비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 진단 및 수술시에 한한다. 정기특약을 통해 사망에 대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전기납까지 고객의 재무상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처음 계약시 보험료 그대로 인상 없이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상품유형은 순수보장형과 50% 환급형, 100% 환급형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니즈에 따라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다. 100% 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 꼭하나 건강보험은 대면채널과 텔레마케터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하나생명(☎080-3488-7000)으로 하면 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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