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회장은 특히 여의도 본점 외 빌딩에 분산돼 있는 은행 부서들을 모두 방문할 뿐 아니라 KB국민카드 등 다른 자회사 본부 부서도 순차적으로 들러 소통과 격려의 과정을 거칠 계획이어서 새로운 현장경영 모델을 일굴 전망이다.
지난 3년 동안 경영을 맡았던 어윤대 회장은 하루 앞선 11일 오후 5시 반 서울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퇴임식을 진행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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