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생명, 오래될수록 보너스 쌓이는 연금 출시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6-24 09: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교보생명, 오래될수록 보너스 쌓이는 연금 출시
교보생명은 오래 가입할수록 보너스가 쌓여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더드림교보연금보험’을 24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6월 현재 4.01%)로 적립해주는 금리연동형상품으로 오래 유지할수록 장기유지 보너스를 적립해줘 더 많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예컨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매년 기본적립액의 0.5%를 별도로 쌓아뒀다가 5년마다 적립액에 가산해주고 납입기간이 끝난 후에는 매년 0.2%를 적립해 연금개시시점에 적립액에 가산해준다.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노후를 오랜 기간 준비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게 한 것. 40세에 가입해 20년 동안 납입하고 65세에 연금을 수령하는 경우, 기존 연금보험에 비해 연금액을 약 6.8% 정도 더 받을 수 있다.

또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경우 납입을 연기해주거나 납입을 종료할 수 있어 해약하지 않고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수령시 개인의 상황에 따라 연금지급 시기를 바꾸거나 필요한 기간 중 연금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연금액 조정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고객 선택에 따라 장기간병상태가 될 경우, 2배의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연금 전환이 가능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때 추가납입은 물론 목돈이 필요할 때 중도에 인출도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혜택 역시 커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4세까지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