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수익률이 전월보다 오르면 그만큼 해당 월의 최저연금적립금이 올라가고 반대로 하락하면 기존에 확정된 최저연금적립금을 보증해준다. 따라서 한번 올라간 최저연금적립금은 이후 투자수익률이 하락하더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 고객별 생애주기와 매일의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하는 ‘펀드자동재분배(Auto Balancing)’시스템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가입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주식형펀드에 최대 80%까지 투자하다가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채권형펀드의 비중을 늘려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구조다. 때문에 통상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3%∼0.8% 수준인 최저연금보증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안정적인 연금자산 마련은 물론 총 13가지의 선택특약을 통해 재해사망보장, 수술보장, 입원보장, 암수술보장 등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설계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