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받는암보험’은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횟수 제한 없이 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단, 직전 발생한 암 진단확정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보장)
이 상품은 ‘횟수 제한 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하고 기존 암보험 만기자가 재가입하는 경우 ‘면책 및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아 공백기간을 해소한 점’ 등을 들어 최장기간인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 상해·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만기 시까지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분해 계약자의 선택의 폭도 넓혔다.
갱신형의 보험기간은 3년·5년·10년·15년이며, 비갱신형의 보험기간은 80세/100세로 10년·15년·20년·25년·30년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으로 갱신형, 15년만기 가입 시 월 5만원정도 수준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