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1월 9일 새마을금고 천안연수원에서 출범한 후 212일만의 일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대학생들의 봉사활동 디자인 능력에 놀랐다. 스스로 기획하는 만큼 적극성도 남다르다”며“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의 정신에 대학생들의 참신함을 더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로 운영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향후 새마을금고 대학생자원봉사단은 봉사단 전원이 참여하는 단체봉사 워크샵등을 진행하여 개별 봉사단의 활동성과와 봉사정신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