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의 우수고객인 ‘클럽 알리안츠’ 회원을 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전국 8개 주요 도시의 유명 영화관에서 펼쳐진다.
클럽 알리안츠 무비데이는 가족의 사랑과 화합을 주제로 매회 초청대상을 달리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6월에는 자녀 동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을, 휴가철인 7~8월에는 호텔숙박권, 여행권, 물놀이 용품을, 추석이 있는 9월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온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2월에는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선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우수고객은 클럽 알리안츠 회원전용 콜센터(02-3787-8787)와 홈페이지(www.cluballianz.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인당 2매의 영화 관람권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회원이 아닌 일반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회사에서 전사적으로 진행중인 ‘연금이 강한 회사, 알리안츠생명’ 이벤트 홈페이지(www.annuityspecialist.co.kr) 를 방문해 온라인 퀴즈를 풀면 추첨기회가 주어진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가족이라도 평소 장성한 자녀나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볼 기회가 적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클럽 알리안츠 서비스를 통해 보다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