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빔밥데이는 임직원간 소통을 확대하고 노사화합을 위해 본사(18층 식당)에서 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에는 김병기 사장, 문봉기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 및 직원들이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서로 나누어 주고 어울려 격식 없는 소통을 했다.
또 이날엔 연간시상식이 개최됐는데 시상식에 참여한 280여개 대리점 중 31개 대리점이 수상(대상 1, 최우수상 6, 우수상 12, 신인상 6, 특별상 6)의 영광을 안았으며 인산SC 대리점 정진숙 대표(강남지점 소속)는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전국 대리점을 초청해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뮤즈 단원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1년 동안 수고해준 대리점들을 격려하는 특별한 자리도 마련됐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