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한국IB금융의 사명을 아프로캐피탈로 변경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뿐 아니라 사명변경뿐 아니라 시장개척 및 신상품 개발, 사업 다각화, 리스크관리 강화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프로캐피탈 관계자는”금융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 리스금융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상품 개발력을 극대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더 나아가 소비자금융 영업시장 개척과 기업금융의 핵심 역량 축적을 통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다.
한편, 한국IB금융은 지난 2009년 10월에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인수한 후,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해 자동차등의 리스금융, 할부금융업을 영위해왔다. 이후 신용대출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의 영역을 넓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