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업계 강자로 다시 태어난 한국캐피탈”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3-25 08:03 최종수정 : 2013-03-25 10:34

“업계 강자로 다시 태어난 한국캐피탈”
한국캐피탈은 1989년 설립 후 지난 24년간 여신전문금융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여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1년 6월 군인공제회가 최대주주가 된 이후 2010년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유재정 現대표(사진)가 취임한 이후로는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해 업계강자로 다시 태어나는 중이다.

유 대표 취임 전에 한국캐피탈은 금액이 큰 기업대출, 부동산PF 등의 거액여신상품을 주로 취급했다. 유 대표는 이를 인식해 취임 이후 금액이 적은 범용장비 위주의 영업으로 전환했다.

이는 전문인력 영입을 통한 맨파워 강화, 상품별 리스크관리시스템 도입, 외부신용등급 상향, 사옥매각 등 쉼 없는 자아성찰과 체질개선 등으로 이룬 조기 경영정상화의 성과 중 하나다. 영업력도 강화됐다. 한국캐피탈의 건당 취급금액 중 1억원 미만 취급 비중이 2010년 36%에서 2012년 82%로 확대됐다. 이는 발로 뛰는 영업을 전개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결과다.

경영성과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2012년 12월 말 현재 한국캐피탈의 자산규모는 1조619억원이다. 이는 2010년 12월(4796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당기손익 역시 많은 발전을 이뤘다. 2011년 결산 당기순이익 166억원 적자에서 2012년 결산 103억원 흑자로 전환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한편, 유 대표는 한국캐피탈이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점을 착안해 현직 군인·군무원들에게 고금리대출이자 대환대출 상품 M+환승론(2011년 6월) 및 추가 신용대출 상품 M+SMILE LOAN(2012년 11월)을 출시해 이자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시너지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로 인해 6000여명의 현직 군인 및 군무원이 고금리의 이자의 부담을 경감해 군 내부에서도 유재정대표의 결단과 노력을 높이 인정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MG신용정보, 이수건설과 MOU…멈춰선 PF 사업장 공동대응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이수건설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 등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선다.금융권에 머물러 있던 부실채권(NPL) 협력 네트워크를 시공사 영역까지 넓혀 실제 개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에 따라 MG신용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PF 토지 중 사업성이 우수한 곳을 선별해 이수건설이 사업을 시행하는 형식의 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26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브라운스톤'으로 알려진 이수건설과 'NPL을 활용한 개발사업 및 채권 회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실채권 '관리자'인 신용정보사와 '시공자'인 건설사가 직접 손을 잡은 사례 2 김건호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 대손 확대에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수익성 회복 총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적자로 돌아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의 대손 적립 확대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회수 지연 등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수익성 회복을 목표로 경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우량 매물을 적정가에 매입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순손실은 44억원으로 전년동기(순이익 21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손익은 87억원 손실로 지난해 상반기(영업이익 27억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NPL사 관계자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손실은 신용손실 손상차손 등 대손이 늘 3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