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캐피탈, ‘성장 잠재력 제고의 해’ 만들 것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3-17 21: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캐피탈, ‘성장 잠재력 제고의 해’ 만들 것
신한캐피탈은 올해를 ‘미래 성장 잠재력 제고의 해’로 설정했다. 국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체질개선을 통해 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올해 전략목표를 ‘미래를 위한 변화·위기극복과 미래경쟁력 확보’로 정했다.

전략목표를 위해 3가지 중점 추진 플랜을 세웠다. △견고한 사업라인 구축 △시장대응력 강화 △제도 및 인프라 혁신이 그 것. 우선 견고한 사업라인 구축을 위해서 기업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속 추진한다.

특히, 오토금융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금융 부분에 대한 ‘차별적 성장전략’을 추구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리테일 부문을 자산의 30% 수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새롭게 출범한 여의도 금융센터를 비롯 지역 영업네트워크를 강화해 그룹 시너지 역량강화 및 지역 영업 네트워크 전담 임원 배치했다. IB부문에서는 기존 시장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신기술사업 금융을 강화하는 등 투자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 측면의 ‘건전한 자산 - 정교한 위기관리체계의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구축된 신용등급별 한도관리 체계를 정착, 고위험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걸맞는 시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 중점관리자산에 대한 ‘자산 Clean化’지속 추진한다.

마지막으로는 제도와 인프라 혁신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미래지향적 IT시스템 구축’해 장기 성장전략에 걸맞는 미래 지향적 IT시스템 인프라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사내 전산시스템 현황 점검 및 마스터플랜이 수립 완료됐고, 차세대 IT시스템 TFT활동 중이다.

직무체계, 개인평가제도, 인사제도등의 정비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또한 추진한다. e-HR 시스템(인사관리를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종합적인 인력운영체계 완성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