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목표를 위해 3가지 중점 추진 플랜을 세웠다. △견고한 사업라인 구축 △시장대응력 강화 △제도 및 인프라 혁신이 그 것. 우선 견고한 사업라인 구축을 위해서 기업금융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속 추진한다.
특히, 오토금융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금융 부분에 대한 ‘차별적 성장전략’을 추구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리테일 부문을 자산의 30% 수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새롭게 출범한 여의도 금융센터를 비롯 지역 영업네트워크를 강화해 그룹 시너지 역량강화 및 지역 영업 네트워크 전담 임원 배치했다. IB부문에서는 기존 시장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며, 신기술사업 금융을 강화하는 등 투자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장 대응력을 강화를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 측면의 ‘건전한 자산 - 정교한 위기관리체계의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구축된 신용등급별 한도관리 체계를 정착, 고위험 영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걸맞는 시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 중점관리자산에 대한 ‘자산 Clean化’지속 추진한다.
마지막으로는 제도와 인프라 혁신한다. 이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미래지향적 IT시스템 구축’해 장기 성장전략에 걸맞는 미래 지향적 IT시스템 인프라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사내 전산시스템 현황 점검 및 마스터플랜이 수립 완료됐고, 차세대 IT시스템 TFT활동 중이다.
직무체계, 개인평가제도, 인사제도등의 정비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또한 추진한다. e-HR 시스템(인사관리를 총괄적으로 운영하는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종합적인 인력운영체계 완성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