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B투자증권은 재형저축펀드가 7년 이상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는 투자상품인 만큼 주식, 채권, 상품(commodity)에 분산 투자가 가능한 펀드 등 채권혼합형 3종과 국내외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2종을 출시하여 투자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KTB투자증권 영업추진팀 김상철 이사는 “본 이벤트는 재형저축을 통한 자산증대의 기쁨과 더불어 기부를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라며 “기부금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을 후원하고 후원금액은 연말 정산 시 소득공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형저축상품은 연봉 5,000만원 이하의 근로자와 종합소득금액 3,500만원 이하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기금융상품으로 14%의 이자(배당)소득세가 면제되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최소 7년, 최장 10년이며 납입한도는 분기당 300만원(연간 1,200만원)이다.
가입 시 세무서가 발행하는 소득금액증명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국세청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상품가입을 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하여야 하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3100) 문의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