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렘브란트, 르느와르, 샤갈, 고흐, 루브르 박물관, 라이온 킹 등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후원하고,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패밀리 데이’ 행사에는 전시를 관람하는 ING생명 가족을 위해 도슨트 서비스, 자화상 그리기 교실, 1년 후 가족에게 보내는 ‘프로미스 레터’, 포토존, 퀴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참여했다”며 “반 고흐의 인간적인 고민이 느껴지는 여러 점의 자화상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서 예술을 통해 위안을 받는 ‘컬쳐 힐링’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 ING생명은 기아대책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초대해 전시 관람 및 다양한 행사 참여의 기회도 제공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