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적십자회비 납부액이 돋보이는 까닭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는 파트너십이 깊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천사도시 대구 선포식’에 참석해 대구경북 연말 이웃돕기 성금 3억 5000만원을 전한 바 있다. 성금은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에서 출연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 성금은 물론 지주사화 관계사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 속에 시작한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 나눔기금’으로 마련한 터여서 더욱 의미가 돋보였던 터였다.
영남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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