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외층 지원, 경남은행이 추위 녹인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2-11 23:34

시각장애우 편히 쓸 점자카드 늘리려 적극 홍보

소외층 지원, 경남은행이 추위 녹인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닫기박영빈기사 모아보기)이 외국인노동자와 장애인 등을 위한 서비스를 연달아 내놓으며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특히 국내 거주 외국인(결혼이민자·외국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내놓은데 이어 인터넷을 이용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인터넷 해외송금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1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지역 내 외국인노동자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외국인근로자인터넷 해외송금서비스’를 지난 7일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외국인근로자 인터넷 해외송금서비스는 인터넷을 이용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해외 송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송금수수료 면제혜택과 함께 환율 30% 자동감면 등의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외국인근로자 인터넷 해외송금서비스 이용신청은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인터넷뱅킹 신청 후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면 된다.

경남은행 유충렬 외환사업부장은 “외국인근로자 인터넷 해외송금서비스는 인터넷뱅킹을 애용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요구에 맞춰 국문과 영문을 혼용해 제공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은행은 7일 지난 달 출시한 점자카드 가입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마산지회와 손잡고 ‘점자카드 발급 행사’를 가졌다. 점자카드는 신용카드(New단디카드·그린카드) 2종과 체크카드(KNB그린체크카드·KNB그린체크후불교통카드) 2종 등 모두 4종으로, 카드 전면에 상품명·카드번호·유효기한 등의 주요 정보가 점자로 입력돼 있어 식별 및 사용이 용이하다.

이날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직원들은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마산지회를 방문해 경남시각장애인연합마산지회 김성부 회장에게 점자카드를 발급하고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도 점자카드안내와 발급 시 혜택 등을 안내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시각장애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조만간 점자 또는 음성지원이 이뤄지는 상품 안내장과 이용대금명세서를 개발·지원 해 지역민에 힘이 되는 따뜻한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7일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직원들이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 마산지회를 방문해 시각장애인 회원들에게 점자카드를 홍보하고 발급시 혜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마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변동채 35배↑·CET1 3조↑…정진완號 우리은행, 조달은 ‘유연’ 자본은 ‘단단’ [은행권 채권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올해 공모 은행채 발행액을 20% 넘게 줄인 가운데 변동금리채는 35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반기에는 만기도래 물량을 중심으로 차환한 뒤 7월 이후 순조달을 늘리면서도, 고정금리 대신 CD·KOFR 연동 변동채와 1년 이하 단기채를 집중적으로 활용했다. 금리가 오른 뒤 장기 조달비용을 확정하기보다 향후 금리 하락 시 비용을 다시 낮출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한 것이다.발행액보다 만기액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기업대출 확대 등에 필요한 순조달 규모를 늘리되 조달비용의 장기 고정을 피한 전략에 가깝다.자본 부문에서는 지난해 발행한 4000억원의 후순위채(Tier2)를 바탕으로 올해 신종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착붙'으로 간편결제·AI 구독 집중…'멤버십 50%' 생활소비 공략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재편에 나섰다. 세분화된 소비영역을 공략해 카드 이용을 늘리고 이를 앱·계좌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범용 할인·캐시백에서 생활밀착형 혜택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PLCC '착붙 신한카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 멤버십·쇼핑 등 생활영역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 과정도 카카오뱅크 앱·계좌와 연결했다. 단순히 제휴카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소비 목적에 맞춰 결제상품의 역할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착붙' AI·구독 혜택 집중…생활 특화 차별화착붙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3 박상진號 산업은행 1년, 성장산업 17.9조 지원·한계사업 1.38조 재편 ‘투트랙’ [금융공기업 이슈]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대는 것’을 넘어 성장할 산업은 키우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재편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색깔이 지난 1년 사이 한층 짙어졌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있다.산은 최초의 내부출신 회장인 박 회장은 취임 당시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중소·벤처 및 지방산업 육성, 전통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을 산은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분야로 꼽았다.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이 같은 구상은 국민성장펀드 17조9000억원 승인·결성, 250조원 규모 ‘KDB NEXT KOREA’ 가동, 대산·여수 석유화학 구조재편 금융지원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1년간 산은의 행보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