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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안전사회를 위한 車보험 특별대책반 가동

김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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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1-06 22:16 최종수정 : 2013-03-0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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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는 ‘2013 안전사회를 위한 자동차보험 특별대책반’을 지난 3일 가동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폭설과 기습한파 등으로 12월 긴급출동건수(263만건)가 전년동월(157만건) 대비 약 70% 증가하고,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 접수건수가 20%이상 증가하는 등 자동차보험 시장여건이 악화된 데 따른 조치다.

특별대책반은 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을 대책반장으로 14개사 자동차보험 담당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예하에 실무TF를 4개반으로 구성됐다.

특별대책반에서는 겨울철 교통사고 감소대책을 마련하여 대국민 홍보를 시행하는 한편 자구노력을 포함한 자동차보험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 및 손보업계의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우선 겨울철 안전운전 10계명을 만들어 대국민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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