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이 문제에 대해 그 해법을 들고 나온 이가 있다. 오랜 공직생활에서 똑같은 고민을 끼고 살았던 전 국무총리실 권태신 실장이 용기를 내어 그의 소신을 책으로 담아낸 것이다.
‘내가 살고싶은 행복한 나라’는 이러한 고민을 풀어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결론에서 내린 과제는 우리사회가 과연 예측이 가능한 사회인지, 또한 법과 질서를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회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도 국가 존립의 공동가치에 바탕을 둔 애국심을 느낄수 있도록 사회적시스템도 만들라고 주문했다. 저자인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은 다양한 해외근무경력 뿐만 아니라, 노태우 정부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정부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셔본 몇 안되는 고위 관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 책을 펴낸 것은 본인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과 우리 모두가 생각을 함께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린 결단이다.
중앙북스, 권태신 저, 1만5000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