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다문화대안학교 희망무지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재단은 금년도에 전국 9개 다문화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개보수 및 학습기자재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개선된 교육시설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보다 나은 환경속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