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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업계 최초 다우존스 아시아-태평양 지수 편입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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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9-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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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는 지난 13일 금융정보기관인 다우존스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지수(DJSI 코리아)에서 업계 최초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됨과 동시에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아시아-태평양(DJSI Asia-Pacific) 지수에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다우존스 아시아-태평양지수는 다우존스 코리아지수보다 한 등급 높은 단계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60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경제, 사회, 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해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최종 편입한 투자지수다. 평가 대상 609개 기업 중 올해 선정된 국내기업은 33개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다우존스사는 국내 52개 기업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최종 DJSI Korea에 편입했으며, 이 가운데 동부화재를 포함해 29개사를 업종별 1위 기업으로 선정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보험업 1등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속가능성 측면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게 됐다”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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