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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조직개편 및 임직원 인사 단행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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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8-20 07:53

1본부 2단 3부실 신설…15본부 2단 44부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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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빈닫기박영빈기사 모아보기 경남은행장이 1본부, 2단, 3부, 1부속팀을 신설하고 본부장 발탁을 포함해 70명에 육박하는 승진인사와 176명을 전보 발령하는 인사를 통해 쇄신의 기운을 북돋고 나섰다.

박 행장은 지난 17일 조직 신설을 통해 14본부 41부·실 체제에서 15본부 2단 44부·실(36부 5실 1원 2센터 28부속팀)로 재정비했다. 도드라진 점은 최근 급성장한 스마트·모바일·인터넷뱅킹시장에 발맞춰 IT본부와 함께 스마트금융부와 프로세스개선부를 신설했다.

최근 급성장한 스마트·모바일·인터넷뱅킹시장에 발맞춰 IT본부와 함께 스마트금융부와 프로세스개선부를 신설한 점이 도드라진 점이다.

또 주택금융사업단과 신탁사업단을 새롭게 신설함으로써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박 행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대해 “은행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 승진·전보인사에서는 강흥대 녹산지점장과 한성우 울산영업추진부장을 각각 서부본부장과 개인영업본부장으로 발탁, 새로 선임했다.

여기다 1급 4명과 2급 9명을 비롯해 3급 20명, 4급 25명, 6급 10명 등 총 68명을 승진자 명단에 포함시켰으며 176명을 전보 발령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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