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銀, 러시아 스베르뱅크와 신용공여한도 추가 확대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2-08-08 21:4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수출입銀, 러시아 스베르뱅크와 신용공여한도 추가 확대
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은 8일 러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뱅크(Sberbank)와 투스텝복합금융 신용공여한도를 2억 달러에서 7억 달러로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스텝복합금융은 수출입은행이 해외은행에 자금을 제공하고 해외은행은 이 한도내에서 현지한국 기업이나 한국 기업과 거래하는 현지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수은 김용환 행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스베르뱅크가 보유한 러시아 최대 영업망을 활용해 우리 기업들에게보다 효과적인 금융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자원, 건설·인프라 프로젝트 및 극동·시베리아 개발사업에 참여시 그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김용환 수은 행장이 지난 7일(현지시각)알렉세이 마레이(Alexey Marey) 러시아 알파뱅크 행장과 모스크바 알파뱅크 본점에서 무역거래 리파이낸스 약정체결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