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人 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내 10곳의 아름人 도서관에서 어린이 대상 독서지도 프로그램, 멘토링 워크샵 등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人 도서관 지원사업이 일회성의 친환경 시설 지원을 넘어 지속·발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독서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 교육격차 해소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