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업무용으로 이용하던 5200여대의 중고 PC·모니터·서버 등을 진흥원에 수혜자 지정 기탁하고 진흥원은 기증된 장비를 수선, 성능을 향상시켜 700여대의 PC세트로 재구성해 신한카드가 지정한 기부처인 전국의 ‘아름人 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진흥원은 따뜻한 PC의 설치부터 A/S까지 지원한다. 협약식을 통해 신한카드는 정보화 취약계층의 정보 교육 격차 해소 및 중고 PC 재활용으로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