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설립된 2010년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김상고 회장은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아재단 및 모아저축은행을 통한 장학사업 및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기부문화와 기업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